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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와 게릴라 소통의 시간 가져

논산계룡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첫 번째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 초·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가 그 시간에 모일 수 있는 학부모님들과 차 한잔을 마시며,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논산 교육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한 중학교 학부모는 “이번 게릴라 소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교육지원청과 학부모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고, 그간 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기부DAY’와 ‘수능탈출 고생했3’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참여하며 행복해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고 기뻤다”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우수하고 멋진 프로그램들을 주변 학부모에게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열린 논산계룡교육을 실현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일상으로의 단계적 회복기에는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무엇일지, 그리고 어떤 학부모들을 뵐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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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