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뉴스

완도해경 회진파출소, 자기주도 근무 전국 최우수에 선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2021년 파출소 자기주도 근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완도해경 회진파출소가 전국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파출소 자기주도 근무 경진대회"는 스스로 일하는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치안 수요와 해역특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종합해 치안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파출소를 선정하는 대회다.

 

 

완도해경 관할에 있는 회진파출소는 전국 95개 해양경찰 파출소 중 가장 우수한 업무 실적으로, 서해청에서는 최초로 최우수 파출소에 선정됐다.

 

 

회진파출소는 관할해역의 특성과 사고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 관내 위험개소 6곳에 대해 영상제작(QR코드)과 블로그 게시, 장흥군청 홈페이지 팝업창 홍보 ▲ 자기 주도적 순찰을 통한 민생침해사범 단속으로 해상 치안질서 확립 ▲ S.E.S 프로젝트(민․관․군 협업) 체제 유지로 지역 공공기관 행정서비스 시너지 극대화 ▲"ONE STOP"민원처리 (민원서류 발급, 승선원 변경신고) 예약제 실시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선했다.

 

 

특히, 연안안전사고 예방과 유관기관 협력을 위한 비대면 영상소통방을 개설해 관내 어민, 유관기관(육군, 면사무소등)과 소통·정보제공 및 안전의식 고취 등 유대감을 형성한점이 돋보였다고 평가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온 회진파출소 직원들의 유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