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10월 2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4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소방서는 외부 심사위원 2명을 초빙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부문별(저학년, 고학년) 우수작 12점을 선정했으며, 이중 고학년 최우수 작품 1점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열린 만큼 어린이가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