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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진접읍, 파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는 지난 5일 장현 파출소(소장 장동건)와 해밀 파출소(소장 김종헌)를 방문하여 부서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지원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력을 통해 파출소는 순찰 및 현장 확인 업무 수행 중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가구나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주민을 발견하면 진접읍에 신속하게 알리기로 했으며, 진접읍에서는 이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담과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실제 생활이 어려우나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진접읍은 파출소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에 대한 전단지과 코로나19 예방 항균 천연비누를 함께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만호 위원장은 “민·관 기관과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관심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끈이 될 것이라 믿으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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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