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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진접읍, 파출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는 지난 5일 장현 파출소(소장 장동건)와 해밀 파출소(소장 김종헌)를 방문하여 부서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과 지원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력을 통해 파출소는 순찰 및 현장 확인 업무 수행 중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가구나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주민을 발견하면 진접읍에 신속하게 알리기로 했으며, 진접읍에서는 이런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담과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실제 생활이 어려우나 국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진접읍은 파출소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에 대한 전단지과 코로나19 예방 항균 천연비누를 함께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만호 위원장은 “민·관 기관과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관심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끈이 될 것이라 믿으며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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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