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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 '합법운전연수 매칭' 출시...1대1 서비스

현대차는 합법적인 운전연수 학원을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9개월 간 약 6,000명이 연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합법운전연수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과 함께 '운전결심'앱을 출시했다. 운전결심은 운전연수 수요자를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전문학원과 1대 1로 연결해주는 앱이다. 9개월 간 앱 누적 방문자는 19만 3,000명, 다운로드는 약 2만건에 달한다. 대전과 광주충북 및 전남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향후 강원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까지 안실련과 함께 '불법운전연 수 바로 알기'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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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