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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중국 청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가시적 수출성과 도출

中 청도 창원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가교 역할 톡! 톡!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1월 18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창원컨벤션센터내 큐피트 센터(2관)에서 ‘창원–중국(청도) 우수 소비재 분야 온라인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매칭 수출상담회는 창원산업진흥원과 올해 8월 창원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로 지정된 청도 삼해통상국제무역유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중국(청도)와의 수출상담회는 지난 8월 1차로 소비재분야 10개사가 온라인 형태로 진행 하였으며, 당시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구매의향 협약을 체결을 한 바 있는 가고파힐링푸드, 이산글로벌, JnK글로벌리소스 등(총 $198천불 상당) 7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샘플 판매 및 현지 바이어의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종 매칭이 이루어졌다.

 

 

이날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건수 42건 수출상담 2,844천불, 계약추진 1,254천불의 성과를 달성했다.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은 당일 글로벌마케터로 참가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상담 및 계약체결을 지원하였으며, ㈜가고파힐링푸드 - 深圳市福吉乐进出口有限公司(심천시복길락수출입유한공사), ㈜이산글로벌바이오 – 青岛金鼎旺商贸有限公司(청도금정왕상무유한공사)와의 상호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다수의 기업들이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견적(오퍼) 제의를 받았다.

 

 

온라인 상담장에 직접 방문 및 기업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중국 청도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이번 수출상담회의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 주었으며 향후 우리 기업들의 중국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중국시장은 우리 창원시 관내 기업들의 수출 비중이 높고, 진출희망 수요가 많은 전략적인 타깃 국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향후 중국시장 진출 및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기업은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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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