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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업계 "납품단가 올려 달라" 원청사에 '호소'

"원자재 값 상승으로 고사(枯死)직전이다. 납품단가를 현실에 맞춰 올려 달라..." 단조업체들이 원청 업체에 납품단가 인상을 간절히 축구하고 나섰다. 소재 값이 급등해 생산에 한계가 왔다는 것이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3일, 소재가격 상승으로 단조업계가 경영위기에 빠져 있다며 원청대기업들이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단조제품은 자동차, 기계장비, 선박 등의 핵심부품이다. 단조협동조합이 최근 35개 단조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단조공장의 범용 소재인 탄소강, 합금강의 공급 가격이 1~5월 사이 kg 당 350~480원 올라 지난해 말에 비해 35~40% 비싸졌다. 조함은 "6월에는 120~130원 정도가 더 오를 전망"이라며 "제조 원가 중 소재비 비중이 기존 60%에서 최근 80% 대로 수직 상승한 상태"라고 푸념했다. 조합은 "소재 가격의 끝모를 상승으로 단조업계가 고사위기에 놓여 있다"며 "원청업체들이 납품 단가에 소재비 상승분을 조속히 반영하고 정부는 납품단가 반영 여부를 철저히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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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기 인권위원회 출범…신혜수 위원장 선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10일,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3년간 서울시 인권 행정을 자문할 제5기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신규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신혜수 인권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인권 기본 조례」 제14조에 따라 시민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주요 시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시의 자치법규와 정책 등이 시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시장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다. 위원회는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한다. 특히 이날 신규 위원 위촉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선출된 신혜수 위원장과 이상수 부위원장은 풍부한 연륜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권 분야 전문가로, 향후 인권위원회 운영과 정책 자문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 서울시가 인권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서울시 정책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먼저 인권정책·경영 분야에는 국제 인권 기준을

최호정 의장,“방학 아동돌봄은?”…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방문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0일(화) 평상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우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우면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29명이 이용 중이다. 이어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이동해 초등학생들의 돌봄 상황을 살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방과 후 등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돌봄 인프라로 일반형‧융합형‧거점형 총 27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12만 7,800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이날 방문한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으로 일시돌봄 등을 포함해 38명의 아동들이 이용 중이다. 최호정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체계적인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라며, “해당 시설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