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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준희 합천군수, 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경남도 두번째 주자로 시장 활성화에 나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문준희 합천군수가 18일 합천왕후시장에서 ‘함께 해요’ 동네시장 장보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전통시장의 고정고객 확보와 이용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장경기를 회복하고자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 지자체 시장번영회 등과 협업해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품 정기구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기부 전통시장 가는 날과 연계해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자체·공공기관장 릴레이 캠페인 후 다음 주자 2인 지명을 통한 민간 참여를 유도,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코로나19 이전의 시장경기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방규식 왕후시장번영회장도 “현재 합천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가 진행 중이니 양질의 전통시장 물품을 많이 구매하시고 페이백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다시 찾아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준희 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이재근 산청군수와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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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