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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농민들을 위한 굴삭기 교육 진행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해 30여명 수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중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민들을 위한 굴삭기교육을 진행하였다.

 

 

임대사업소에서 굴삭기를 임대하려면 면허증 또는 교육을 수료해야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굴삭기교육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굴삭기교육은 오전에는 이론교육 오후에는 실습포장에서 직접 굴삭기를 조종하며 땅도 파보고 운전도 해보면서 실습교육까지 하므로 주민들에게는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안의면과 서하면, 서상면 지역은 별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떤 농기계든 주의사항과 안전수칙만 잘지킨다면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며 “이번 굴삭기교육을 통해 농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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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