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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만난다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완주군이 오는 24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공연 한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랑은 비를 타고"는 지난 26년 동안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을 받아왔던 작품으로 온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드라마로 구성됐다.

 

 

두 남자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푼수 끼 가득한 여자가 꾸며내는 3인 3색 의 특징이 매력적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78석에서 230석으로 객석을 축소 공연할 계획이며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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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