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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밀양시, 나의 색을 찾아가는 성공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특강"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17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밀양시청 여성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나의 색을 찾아가는 성공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특강’을 개최했다.

 

 

퍼스널 컬러란 사람마다 타고난 피부톤과 눈동자, 머리카락 색이 존재하는데 나를 가장 돋보이고 빛나게 만들어주는 개인의 컬러를 말한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공무원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패션,뷰티에 적용함으로써 민원에 더 호감가는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이런 특별한 강좌를 마련해 준 더 굿 세이브에 감사드리며, 오늘 강의를 통해 밀양시 여성공무원들이 자신을 더 아름답고 생기있게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는 2008년 설립, 밀양시에 본원을 두고 평소 밀양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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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