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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교육장, 관내 수능 시험장 등교 학생 격려

진주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9지구 상황실 운영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루어지는 18일 아침 일찍 제89지구 제1시험장인 진주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상황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수험생들은 입실 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이른 시간부터 긴장한 모습으로 등교하는가 하면 부모님들은 시험장 밖에서 자녀들을 위한 기도의 마음을 이어가기도 했다.

 

 

시험장을 운영하는 교직원 뿐 아니라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시민들의 협조로 원할한 입실이 이루어졌으며, 해마다 찾아왔던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한 날씨 속에 일부 수험생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수험장에 등교하기도 하였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22개 시험장이 소속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9지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수능 진행을 위해 전직원이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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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