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
  • 구름조금강릉 4.3℃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0.1℃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7.0℃
  • 구름조금강화 -2.0℃
  • 구름조금보은 -2.9℃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수능 전후 학생이용시설 야간 생활지도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일인 17일과 18일 양일간 태안읍내 상가밀집지역과 우범지역에서 학생이용시실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지도 캠페인에는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생활지도상임위원회, 태안경찰서,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30여명이 학생들의 안전과 탈선 예방을 위해 참여하였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가정에서도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일탈하거나 방황하지 않도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