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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 시민 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11월 30일까지 접수, 우승팀 상금 100만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12월 7일 진행될"메타버스를 활용한 대전 시민 토론대회"참가자를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토론대회 논제는 지난 2주간 시민 공모 및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대전시 공공앱은 필요한가(1부) ▲공유형 전동 킥보드 서비스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가(2부) 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 내 가상 토론장에서 열린다.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거주, 재직, 재학 중인 성인 누구나(팀 혹은 개인)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제시된 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 신청서 1부, 찬성 또는 반대 입장에 대한 토론 입론서(찬반 토론 참가자에 한함) 1부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토론대회 자유토론자에게는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5만원, 찬반토론자에게는 30만원,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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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