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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 교육 체험처, 어디까지 가봤니?”‘구(九)경 프로젝트’ 운영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숙현)은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남양주 구(九)경 프로젝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남양주 구(九)경 프로젝트’ 직무연수는 남양주혁신교육지구와 지역 향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론 연수 2시간과 체험처 탐방 및 실행 연수 3시간, 총 5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론 연수는 남양주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해 ‘남양주 구(九)경가지 않을래’라는 주제로 학교급(초등·중등)별로 나누어 2회 진행된다.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직접 탐방하고 실행하는 연수는 ▲농업기술센터(나의 반려식물 기르기), ▲물맑음수목원(에코티어링&목공 공예), ▲정약용유적지&실학박물관(어쩌다 정약용, 다산을 만나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너목보-너의 목소리를 더빙해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나만의 레코딩&작곡 과정), ▲REMEMBER 1910 기념관(역사와 함께하는 시네마 토크)에서 진행된다. 체험처 탐방 및 실행 연수는 새롭게 신설되는 남양주 체험처에 대해서도 꾸준히 추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체험처나 참석 인원을 유동적으로 변경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숙현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남양주에 대한 지역 향토 이해를 높여 지역 교육과정 구성 역량을 신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남양주혁신교육지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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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