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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창원 상상+진로위크 연계"상상+홈 진로체험"진행

1,700여개 진로체험키트 드라이브 스루로 배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2일 창원과학체험관 주차장에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한 창원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상 + 홈 진로체험"키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하였다.

 

 

"상상 + 홈 진로체험" 은 1,700여개의 진로체험키트를 배부하여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부모와 함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그리는 나의 손끝 스케치 ▲실로 놀랍도다 ▲빛이 머물다간 자리, 나의 미래와 만나다 3종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트제작영상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길수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추워진 날씨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키트를 배부하는 비대면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기반으로 안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0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1 창원 상상 + 진로위크”를 진행하여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진로 콘텐츠를 온, 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11월 25일에는 창원과학고등학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수소전문가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진로사람책 토크콘서트”를 "수소모빌리티와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이용하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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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