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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도서관 1관 1단"사업 작품전시

11월 19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도서관 1관1단"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19일까지 동아리‘슬기로운 도서관 업사이클링 북’의 작품을 전시한다.

 

 

1관 1단 사업은 도서관 등의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도록 지역 동아리를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돼‘슬기로운 도서관 업사이클링 북’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12명의 참여자들은 북폴딩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폐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과 연계한 북폴딩 작품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지난 5월과 9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북폴딩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1관1단 사업을 통해 지역 동아리를 육성하고 도서관을 통해 시민의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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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