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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평소방서, 2021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 우수작품 선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평소방서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작에 대한 작품심사를 가졌다.

 

 

이번 심사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주제로 부평구 관내 초등학생이 그린 포스터·표어 171점에 대해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공정하게 진행했다.

 

 

포스터 분야에는 부원초 장예나, 용마초 조서연 학생이 표어 분야에는 부평서초 권효원, 대정초 강나윤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심사결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4)·우수상(4)·장려상(8) 등 16명을 선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부문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작품은 인천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제출된다.

 

 

김석원 안전문화팀장은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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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