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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항만, "4단계건설공사 재활용품 사용 늘린다"

인천항만공사는 향후 3년간 진행되는 '인천공항 4단계건설 사업'에 건설폐기물 재활용품을 확대 사용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廢)콘크리트, 폐아스팔트 등 건설폐기물을 그냥 버리지 않고 이를 순환자재로 재가공해 주차장과 도로 등 기반공사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한만공사는 4기 공사기간 중 약 33만톤의 순환 골재를 생산, 사용함으로써 3,000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 과 112억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항만 4단계 건설 사업은 2014년까지 총 4조 8,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제 2여객터미널 확장, 제 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확충 등을 진행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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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결핵 퇴치 위한 특별한 연대 이어갈 것
[아시아통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왔다”라며 “그 오랜 나눔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씰에 담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처럼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께도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특별한 연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