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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지수 사상 첫 34,000'돌파'...경제지표 ↑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4,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305,10 포인트(0,90%) 상승한 34,035,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5,92포인트 (1,11%)오른 4,170,42에,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80,92포인트(1,31%) 오른 14,038,7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S&P 500도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지표 호조로 경기회복이 빨라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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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