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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급상승 ...S&P 최고치

뉴욕증시가 주요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장기금리 하락으로 기술 주에 매수세가 이어졌고 금융완화 정책이 한 동안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 투자 심리를 되살렸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71포인트(0,17%) 상승한 3만 3503, 57에 장을 마감했다. 스텐더드 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7,22포인트(0,42%)오른 4,097, 1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40,47포인트(1,03%) 뛴 1망 3829, 31로 장을 마감했다. 재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이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이날 국제통화기금(IMF)패널 토론회에서 "경기회복에 진입하지 못한 채 불안전한 상태"라며 금융완화를 최소화 하려면 미국경제가 더욱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지속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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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