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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훼, 방문돌봄 종사자 등에 한시 지원금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질병위험이 높아진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위해 1인당 50만원의 한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 방역 조치로 경영이 어려워진 농가에 지원하는 100만원의 영농 바우처를 오는 12일부터 신청 접수 받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6일, '방문돌봄종사자 등 한시지원금' 2차 사업 시행안을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재가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산모신생아 서비스, 아이돌보미 등 7종의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 강사들이다. 지난해 소득이 1,3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해당 종사자는 고용보험 가입및 사업자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2~23일 지원금을 신청하면 다음 달 지급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2일부터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 매출감소 등 지원 요건 심사를 거쳐 다음달 14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 카드 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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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