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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 컵 100% '퇴출'선언

스타벅스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중장기 전략으로 2025년 까지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중단을 포함한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6일, 선언했다. 스타벅스의 이번 지속가능 중장기 전략은 환경* 상생* 채용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스타벅스는 '향후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는 '프래닛(Planet)' 과 '30%채용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피플(People)' 등 5가지 세부과제를 2025년까지 진행, 그 결과를 완성시킨다 는 방침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탄소감축을 위해 일회용 컵 대신 리유저블 컵 사용을 점진적으로 도입해 오는 2025년에는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 0%'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일부 시범매장에서 리유저블 컵 사용을 운영한다. 리유저블 컵은 일정 금액의 보증금이 있고 사용 뒤 무인 반납기 등을 통해 반납하면 보증금이 반환되는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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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