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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디지털성숙도 '41,9점'...'F학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17일까지 전국 중소기업 208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디지털 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41,9점 수준으로 확인됐다. 점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술, 전략, 조직 등 15개 '디지털 전환 핵심역량요소'를 5점 만점기준으로 조사한 뒤 가중치를 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이다. 업종별 로는 수출제조업이 46,3점으로 가장 높은 편이었고, 다음으로는 제조업이 44,6점, 비수출제조업이 40,1점, 서비스업이 37,5점 순이었다. 중소기업들은 디지털전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지원책으로 컨설팅(49,5%)을 가장 많이 요구했다. 그 뒤를 온라인 플랫폼지원 (37,5%), 디지털 관련 교육(33,2%), 인공지능 바우처(14,4%) 등을 제시했다. 컨설팅도 필요하겠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게 우선일 듯' 싶다. 그런데, 100점 만점에 40점대라면 'F학점인가 D학점 인지' 그게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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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