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3.4℃
  • 연무광주 10.7℃
  • 맑음부산 16.3℃
  • 맑음고창 8.0℃
  • 구름많음제주 13.2℃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1.6℃
  • 구름조금경주시 12.9℃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동두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의사회 및 동두천시간호사회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의료인력 지원 및 확보 ▲의료인력과 협조체계 구축 ▲이상반응 발생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그 외에 예방접종 관련 협력이 필요한 전반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사회 및 동두천시간호사회는 정부의 백신 공급 일정 및 물량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해, 집단면역체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1분기 예방접종 대상자인 65세 미만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1차 대응요원 등 1,904명 중 1,694명이 접종해, 88.97%의 접종률을 보였다. 또한,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동두천시 시민회관)를 4월 중 개소할 예정으로,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거주·이용·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의료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