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8.4℃
  • 흐림강릉 16.7℃
  • 구름많음서울 19.4℃
  • 흐림대전 17.9℃
  • 흐림대구 19.1℃
  • 연무울산 18.2℃
  • 흐림광주 18.6℃
  • 흐림부산 18.4℃
  • 흐림고창 17.7℃
  • 제주 17.6℃
  • 구름많음강화 17.9℃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5.9℃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뉴스

임실군, 앞치마 두른 중년의 아버지 요리 열기‘후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집밥의 고수, 패밀리 셰프!’진행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임실군이 중년의 아버지들을 위한 요리 교실을 운영,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달 8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년의 아버지 요리교실인‘집밥의 고수, 패밀리 셰프!’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실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가족 친화형 맞춤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김종희 센터장은“요리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 및 가족관계 향상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갈수록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정착과 가정의 건강성 증진, 가족 간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아버지 역할 수행과 가족 간의 관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매주 10여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해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배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년 아버지는“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들에게 솜씨도 자랑하고 함께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며“가족들을 생각하며 요리를 만드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가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기 아버지들이 요리 교실을 통해 적극적·자발적인 아버지 역할 활성화와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요리가 어색한 아버지 세대가 직접 요리를 배우고,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다양한 세대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정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