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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캠코, 부산*경남지역 中企에 '저금리 대출'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일,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저금리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대출대상은 부산경남지역의 창업, 벤터기업, 사회적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이며, 대출 금리는 연 0,5%P를 자동 감면하고,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해 주는 것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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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차지호 국회의원과 ‘AI 기본 사회’ 중장기 전략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1월 5일 사회분과 주관으로 차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을 초대해 AI 기본 사회 중ㆍ장기 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문영 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유재연 사회분과장, 백은옥 데이터분과장 등 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를 진행한 차지호 의원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구, 팬데믹, 기후변화, 분쟁과 같은 다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가 핵심적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언급하며, 특히 휴먼지능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사회 문제 해결의 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AI 기본 의료, AI 안전 사회 등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나라가 만들어 갈 ‘AI 기본 사회’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방향성을 갖고 민관 협력을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AI 기본 사회’가 단순히 복지만의 이슈가 아니라 경제 ㆍ산업의 발전과 민주주의의 강화, 공동체 의식 고양 등과 연결되는 패러다임임을 강조하며, 위원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