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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와 파비스그룹 주식회사 영일이 협약체결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과 (주) 영일 김세현 회장이 지난 12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및 학생들의 실습현장교육 및 운영을 위한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상호협력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인체정화를 통하여 난치성 만성질환과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의료비를 아낄 수 있는 교육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바이오융합학부 손대열 학부장과 (주)영일 김세현 회장이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 및 교류협력과 학생들의 실습 현장교육 및 취업관련 협약도 체결되었다. 현대사회는 산업화된 사회에서 현대인은 만성적인 영양 불균형 상태에 있다. 이로 인하여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대사와 관련된 질환들이 증가 하고 있다. 이를 대응 하기 위한 대구한의대 한방병원(병원장 김종대)과 (주)영일(회장 김세현)의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하여 상호 협력 토론회도 열렸다. 특히 김세현 박사는 현대의학의 만성질환과 난치성질환 해결에 대한 현재까지의 대처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생활습관의 변화와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포기한 환자들까지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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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