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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홍보대사, 시민과 함께하는 2020 한 해 돌아보기

<보이는 라디오, 청춘어람> 개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시간들을 보낸 청춘들을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가 나섰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춘멘토링콘서트 <2020, 청춘어람>을 오는 12월 20일(일) 14:00부터 16:00까지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돌아보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며 다가올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이번 청춘어람의 주제는 “청춘 한 해 돌아보기, 나의 2020년을 위로해”이다. ‘청춘어람(靑春於藍)’은 청춘(靑春)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합성어로 서울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춘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는 매년 진행된다. 올해 청춘어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 힐링 콘서트로 기획되었다. <2020, 청춘어람>은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진행되며, 전 <아레나옴므플러스> 매거진 편집장을 역임한, 서울시 홍보대사 박지호 기획가가 DJ로서 행사의 사회자 역할을 맡았다. 청춘어람의 세션 1 [마음약국] 에서는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인 김하나‧황선우 작가가 시민들의 사연을 미리 받고 위로가 되는 책의 글귀와 음악 구절로 마음처방전을 내려줄 예정이다. 청춘어람의 세션 2 [희망공작소]에서는 서울시 홍보대사 김현정 한국화가와 함께 연말을 맞아 작가가 직접 한국화로 풀어낸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색칠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12월 20일(일) 14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참여가능하다. (https://youtu.be/e0-fz8yOoFA) 온라인으로 행사 당일 생중계하며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행사 종료 이후에도 볼 수 있도록 서울시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김현정 한국화가와 함께하는 세션 2 <희망공작소> 참여에 필요한 한국화 ‘희망트리’는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missions/1304833)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위 링크에서 손쉽게 내려받아 집에서도, 태블릿 PC를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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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