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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2020년 10대 뉴스 선정… ‘1위를 뽑아주세요!’

양주시 회천2동, 2020년 10대 뉴스 선정… ‘1위를 뽑아주세요!’

 

 

양주시 회천2동, 2020년 10대 뉴스 선정… ‘1위를 뽑아주세요!’ 양주시 회천2동은 15일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동정 시책을 대상으로 ‘2020년 회천2동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안전환경 등 분야별 주요 역점시책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투표를 통한 우수 동정시책 순위를 선정해 내년도 동정 운영계획 수립 시 활용하고자 마련했다. 2020년 한 해를 빛낸 회천2동 10대 뉴스는 일반행정분야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 ▲태풍 피해 및 수해 복구 ▲우리동네 공구대여소 운영 ▲‘사장님! 힘내세요’ 소상공인 응원캠페인 등이 선정됐다. 이어 보건복지분야 ▲회천2동 런닝맨 생활방역단 운영 ▲경로당 무더위 NO, 안전한 공간조성 ▲초등학교 마스크 스트랩 기부 등 3건과 안전환경분야 ▲보행 안전마을 조성 ▲쓰레기 거리에서 함께 걷고 싶은 꽃길路 ▲회천2동 싹쓰리 런닝맨 등 3건이 포함됐다. 회천2동은 10대 뉴스 순위 선정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톡 공식채널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댓글 응원 메시지’를 남긴 주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함께 진행, 추첨결과는 오는 28일 카카오톡 채널에서 공개한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위기가 몰아닥친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민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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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