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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멍청이와 미친놈


“코미디언 조지 칼린 George Carlin 은 이런 말을 했다.
‘나보다 천천히 운전하는 사람은 멍청이고, 나보다 빨리 달리는 사람은
미친놈이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의사결정을 모두 잘못된 결정으로 몰아붙이는 경
향이 있다.”  

모건 하우절 저(著) 박영준 역(譯) 《돈의 방정식》 (서삼삼독, 4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나보다 느린 사람은 멍청이고, 나보다 빠른 사람은 미친놈이다.”
우리는 자신의 속도를 세상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내 판단이 곧 정답이
고, 다른 선택은 모두 오답으로 여기려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매일
수십 명의 멍청이와 미친놈을 만들어냅니다. 대부분 자기 차선에서 각
자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맞는 길과 속도를 주셨습니다. 어떤 이는
천천히 걸으며 깊어지고, 어떤 이는 빠르게 달리며 사명을 이룹니다.
신앙은 남의 속도를 판단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나의 길을
나의 속도로 달리는 일입니다. 내 기준만 가지고 비교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멍청이와 미친놈으로 가득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서로 다른 여정 위에 있습니다.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롬14:4)

<강남 비젼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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