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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대공원, 봄 손님맞이 준비 완료!

코끼리열차길 벚나무 등 수목 1,067주 세척으로 미세먼지 제거 및 생육 환경 개선
매력정원 등 곳곳에 튤립, 수선화, 꽃양귀비 등 봄꽃 식재 4~5월까지 만개예정
동물원 내 위험수목 정리로 발생한 부산물, 동물 행동풍부화 재료로 재활용
어린이 모래놀이터 살균 소독 및 고압세척으로 안전한 나들이 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대공원이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먼저, 겨우내 수목 잎과 가지에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수목 세척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작업은 관람객의 필수코스인 코끼리열차길의 벚나무, 느티나무 등 총 983주의 수목과 동물원 내 겹벚나무 84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광합성을 돕고,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봄철 황사와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수목 표면의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공원 환경 개선과 대기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공원의 자랑인 테마가든도 5월의 아름다움 장미가 추운 겨울을 뚫고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추위를 막아주던 비닐가림막을 걷어내고, 건강한 꽃을 피워내기 위해 거름 500포를 주어 영양 공급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또한, 간격 조절, 이식 작업, 곁순따기 등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계절 경관을 선사하기 위한 봄꽃 식재도 추진한다. 입구숲 등 주요 산책로, 식물원 야외주제원, 테마가든, 매력정원, 녹지대 곳곳에 대표적인 봄꽃인 튤립, 수선화, 데이지 등 11,000본을 식재한다. 추가로 꽃양귀비, 보라유채 등 꽃씨를 파종해 4~5월까지 절정에 이르는 설렘가득한 봄의 기운을 품은 봄꽃길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매력정원’ 조성을 더욱 확대한다. 동물원 맹수사 일대에 가로수 공분에 기존 보호판 대신 다양한 패턴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동물원 관람에 매력정원의 풍성함을 더한 한뼘정원(30개소), 시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전시하는 시민참여정원(12개소) 등 총 44개소의 매력정원 조성하여 향후에도 일상속 정원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봄철을 맞아 서울대공원의 연륜과 함께 노고수로 자란 느티나무, 백합나무, 버즘나무들의 위험가지, 고사목 등도 일제 정비하였다. 정리한 조경부산물인 나뭇가지, 뿌리 등은 폐기 전 봄을 맞아 야외방사장으로 나온 동물 가족들에게 자연 장난감으로 제공하여 동물 행동풍부화와 스트레스 저감에 도움을 주는 등 동물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추운 겨울 계속되는 폭설,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모래놀이터 내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이용자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래놀이터 3개소에 대하여 오존수 살균 모래소독 및 놀이기구 고압세척 작업을 병행한다.

 

3월 중 살균 소독한 모래놀이터 3곳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를 완료하여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유지 및 관리할 방침이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시 찾아온 서울대공원의 봄을 만끽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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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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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시범 운영 확대 전망 …이효원 의원 문제 제기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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