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7.5℃
  • 구름많음대구 19.1℃
  • 흐림울산 13.6℃
  • 구름많음광주 18.3℃
  • 맑음부산 13.9℃
  • 구름많음고창 14.6℃
  • 구름많음제주 17.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6.5℃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국제

경남도, 보훈단체 소통 간담회서 보훈문화 조성 강조

6일, 경남 보훈회관서 개최... 도내 12개 주요 보훈단체장과 소통

 

[아시아통신] 경상남도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실질적 예우를 강화하고, 도민의 일상 속에 ‘존경과 감사’의 보훈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경남도는 6일 오전 경상남도 보훈회관에서 광복회 경남지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회 등 도내 12개 주요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과 예우로 함께하는 보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부터 상이군경회까지 보훈회관 내 입주한 각 단체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경제적 안정을 위한 보훈수당 인상 및 신설,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신규 사업 지원, ▲보훈대상자 장례 의전 서비스 확대 등을 건의했다. 도는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보훈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이자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도정에 반영하고,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정부에 건의해 보훈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남도는 현재까지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통해 총 153명을 발굴·포상했으며, 올해는 6·25 및 월남전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확대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예우하기 위해 보훈대상자 장례단 운영 및 장례 선양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도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보훈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사업,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및 안보결의대회 지원 등을 통해 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6·25 전사자 유해발굴 추모제 개최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안보 교육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인프라 구축 면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경남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 2월에는 ▲경남 항일 독립운동기념탑 내 독립유공자 1,235명의 위패 봉안을 마치는 등 보훈의 상징적 공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전적지 순례 지원, 청소년 안보 교육 등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