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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더 안전해진 한강버스,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 재개

안전운항 위한 항로 준설, 사고 구간 부표 교체, 항로 이탈 방지시스템 구축 등 안전 조치 완료

 

[아시아통신] 지난해 11월 15일 바닥 걸림 사고 이후 안전 확보를 위해 마곡~여의도 구간 부분 운항 중인 한강버스가 안전 조치를 완료하고 3월 1일부터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에 앞서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한남대교 북단 항로 8.9km 구간(압구정~잠실 선착장)에 대한 정밀 수심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심 미확보 구역 준설과 하저 이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더불어 사고 원인이었던 항로 이탈 문제와 부표 시인성 개선을 위해 항로 이탈 시 경보가 작동하는 항로 이탈 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 구간 부표를 시인성이 높은 부표(높이 1.4m→4.5m)로 교체해 항로 식별성과 야간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난 11월 정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120건 중 운항 안전과 직접 관련된 사항을 포함한 96건 조치를 완료했으며, 잔여 24건에 대해서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조치 진행 중이다.

 

특히, 저수로 사석 및 식생매트 일부 유실,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 미설치 등 규정상 보완이 필요한 28건에 대해서는 조치 완료 후 운항 재개한다.

 

운항 노선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가 많은 여의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분리 운영한다.

 

탑승 수요가 가장 많은 여의도 중심 운항체계로 노선이 개편됨에 따라 여의도에서 잠실 방향과 마곡 방향으로 하루 32항차를 운항하면서 탑승객 수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운항 인력에 대한 적정 휴식 시간 확보를 통해 인적 오류 발생도 방지한다.

 

노선 분할로 인해 여의도에서 동·서부 노선 간 환승하는 경우 환승 비용을 면제하고, 승선객이 여의도 선착장에 집중되는 것을 대비하여 선착장 주변 한강공원을 활용해 승객 대기 및 편의 공간을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3월 1일부터 동·서부 각 노선 별 왕복 16항차 운항하며, 항차별 운항 간격은 약 1시간이다. 동부(잠실~여의도) 노선은 잠실에서 첫 배가 10:00에 운항 시작 후 마지막 배가 20:27에 도착하며, 서부(마곡~여의도) 노선은 마곡에서 첫 배가 10:20에 운항 시작 후 마지막 배가 19:32에 도착한다.

 

오는 4월부터는 출·퇴근 시간대 기존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환승없이 잠실~여의도~마곡을 연결하는 급행 노선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숲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5월에는 방문객을 위해 서울숲 임시선착장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이용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7개 선착장 주변에 리버뷰 가든을 조성하고, 망원·압구정·뚝섬 선착장에는 전망쉼터를 마련하여 탑승 환경과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버스는 만 65세 이상 한강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여 참여자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선착장 승객 밀집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고려하여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에도 현장 점검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한강버스가 되도록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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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