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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시, 주택정책․내집마련 궁금증 미리․신속․모아 '주택정책소통관' 연다

2월 5일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주택정책소통관’ 운영… 주택정책, 대화형 전시

 

[아시아통신] 내 집 마련 고민 더 커지기 전에 ‘미리’, 정비사업 절차는 ‘더 빠르게’, 궁금한 정보 ‘다 모아’… 미리내집․신속통합기획․모아주택 등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택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쉽고 친절하게 풀어주고 주거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전용공간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2월 5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119)에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18시 폐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검색창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최근 6개월간 총 22곳 정비사업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민과 적극 소통해왔다. 이번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그간의 단발적인 정보 제공에서 한 걸음 나아가, 접근성 좋은 시청 인근 도심에 전시 형식으로 주택 정책을 집약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 거점’을 마련하고자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통관은 전시를 통해 주택 마련을 처음 준비하는 신혼부부, 청년부터 정비사업․모아타운 등이 궁금한 시민까지 누구나 주택 정책과 실질적인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리내집‧신속통합기획‧모아주택 ‘대화형 전시’, 현장에서 바로 상담‧제도 개선 건의도'

‘서울주택정책소통관’ 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미리내집’ ▴정비사업의 새로운 길 ‘신속통합기획’ ▴이웃과 함께 만드는 새 동네 ‘모아주택·모아타운’ 순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친구들’이 전시를 안내하는 방식의 대화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해치를 따라가며 자신의 주거 상황에 맞는 정책을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대화하듯 편안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리내집’은 VR 모델하우스 체험부터 청약 시뮬레이션, 전문가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은 유형별 사례 모형과 함께 현장 상담, 제도 개선도 건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미리내집’은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출산 시 우선 매수청구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주거 정책으로 '24년 첫 공급계획 발표이후, 현재까지 2,274호를 공급했다.

 

신혼부부가 이사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시세 대비 약 80%의 전세금으로 자녀가 없다면 10년, 1자녀 출생 시 최대 20년 거주할 수 있으며 2자녀 이상 출생 시 시세 대비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우선 매수청구권도 가질 수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주민, 전문가, 서울시가 원팀이 돼 복잡한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지별 맞춤형 기획으로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공공정비 지원계획으로 '21년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 지금은 법제화되어 전국으로 확산됐다.

 

그간 254개소 정비계획을 지원, 154개소 기획 밑그림을 완료해 약 25.8만호의 주택공급 계획을 수립했으며 98개소는 정비구역 지정 완료되어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시는 작년 9월 ‘신속통합기획2.0’을 마련, 모든 재개발․재건축에 인․허가 혁신방안을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31년까지 31만 호 착공을 추진 중이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개별 필지를 모아 공동 개발하는 중․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모아타운’은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일단의 지역을 말한다.

 

모아타운은 24개 자치구, 122곳에서 활발히 추진 중으로 규제 개선(노후도 요건 완화 등), 사업성 강화(용적률 완화 등), 금융 및 이주 지원(본 공사비 융자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전체 사업기간 평균 5~9년)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주민 자체적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공공참여를 통해 사업면적 확대, 임대주택 비율 완화 등 혜택도 주어진다.

 

'4일 오세훈 시장, 시민과 소통의 날 갖고 정비사업 현장 애로점‧주거 고민 나눠'

한편 시는 개관에 앞서 4일 오후 2시 '서울주택정책소통관 집들이 및 시민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신속통합기획 참여단, 신혼부부 등 120명의 참석자와 주택정책에 대한 궁금증과 현장의 애로사항, 주거 고민 등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주택정책소통관에서 ▴매입임대주택 사업설명회 ▴모아타운 정비사업 관계자 간담회 등 시민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주택정책소통관 관련 방문 및 운영 정보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검색창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발표만 반복하는 정책이 아닌 실제로 얼마나, 빨리 공급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기에 서울시는 그동안 당장 움직일 수 있는 해법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소통관을 통해 전달해 주시는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서울시가 대한민국 주거 정책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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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