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는 우라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피어서 지지 않는 꽃’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게 바로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이다.
옛 기록에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 으로 귀하게 여겼고, 신라에서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 로 부르기도 했다.
무궁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사랑은 일제강점기에도 계속되었지만,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의 도구로 악용되며, 고된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인류의 역사상 민족의 이름으로 특정 식물이 가혹한 수난을 겪는 일은 우리 나라의 무궁화가 유일 할 것이며, 만주,상해, 미국, 유럽 등으로 떠난 독립지사들이 광복 구국정신의 상징으로 내세운 것이 바로 ‘무궁화’ 이다..
광복 후 에는 나라꽃으로 자리 하였으며,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영광과 어려움을 같이해온 꽃으로서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잘가꾸어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아 영원히 보존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이어 나가야 할것이다.
한평생 무궁화 연구에 몰두한 ‘박형순 박사’ 무궁화가 진정한 국화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무궁화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무궁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것은 1990년대 그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가 국립과학원으로 편입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무궁화 육종과 조경수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 1993년부터 산림과학원을 퇴직하던 2012년 까지 무궁화 연구에 매달려왔다.
국내 외 165품종의 무궁화 유전자원을 바탕으로 개량단심 등 8품종 인공교배, 육묘와 함께 가로수용과 분화용으로 우리, 별이, 한양, 탐라 등 7품종을 품종등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힘든 연구보다도 박 박사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무궁화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이라 한다.
모든 나무가 병충해는 다 있을수 있고, 무궁화에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박 박사는 산림청과 홍천군, 충남보령시에서 무궁화자문위원과 한국조경수협회 검정 자문위원을 비롯해 산림청 산림교육원과 산림조합, 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서 강사 등 무궁화 알리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지면서 앞으로 나라꽃으로 인정받지못하고 없어지게 될까 걱정된다며, 모든 국민들이 무궁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무궁화가 진정한 국화로 자리잡기 위해서 더 많이 알리고, 후손에게 길이 보존하기 위해,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에서 장수경 회장과 함께 열정적으로 전국 무궁화동산 관리에 열의를 바치고 있다.
한편, ‘나라사랑본부 보훈선양회’ 장 회장은, 박 박사의 무궁화 연구의 도움에 힘입어 최근 수원시에서 수원시 현충탑주변 무궁화 동산 관리를 위임 받아 본격적인 무궁화동산 관리를 시작하였고, 점차 확대해 전국적인 무궁화동산을 관리하는 전문 관리 단체로 나아 갈 것이며, 나라꽃 무궁화를 길이 보존 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