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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울시, 효과 입증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이제는 청년 일상으로 바짝 다가선다

주요 호소 문제별 핀셋 지원…목표달성·사회진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 마련

 

[아시아통신] 지난해 1만여 명의 서울 청년에게 8만 회 이상의 상담을 통해 삶의 만족도,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은 높여주고, 우울감과 불안감, 외로움은 줄여줬던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개인별 맞춤형 핀셋 지원을 통해 심리 회복 기능을 넘어 인생 목표 달성 및 사회진출까지 돕는다. 또한, 정기 모집 외 수시 신청이 가능한 기관을 확대하여 마음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이루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여 이후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간이정신진단검사, 기질·성격검사 등 과학적 진단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서울청년은 10,250명이었으며 만족도는 95.1%에 달했다. 참여 청년 5,903명을 대상으로 정신의학적 평가척도 기반의 효과 측정 결과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이 각각 13% 높아졌고 삶의 만족도는 27% 증가했다고 답했다. 반면 우울감(19%↓), 불안감(18%↓), 스트레스(11%↓), 외로움(12%↓)은 감소했다. 삶에 대한 회의(22%↓) 또한 유의미하게 낮아져 마음건강 사업의 자기이해 상담이 참여자의 부정정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864명에 대해서는 3개월 이상 추적조사를 진행하여 긍정 정서 향상과 부정 정서 감소 효과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 달라지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마음상담소 도입, 주요 고민별 마음건강 핀셋 지원, 패스트트랙 연계 기관 확대 총 3가지다.

 

첫째, 찾아가는 마음상담소를 도입하여 청년의 시간·공간적 제약을 완화하고, 심리상담 서비스를 청년정책 접근의 초기 게이트웨이로 기능하도록 함으로써 이후 정책 연계 및 후속 지원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마련한다. 서울 소재 대학 및 기업 등과 연계하여 진로·직장문제 등으로 고민 중인 대학생 또는 새내기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주요 고민별 마음건강 핀셋 지원으로 참여 청년이 정서적 회복을 넘어 인생 목표 달성 및 사회진출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은 청년이 사회적 복귀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 자기이해 → 정책연계 → 목표달성·사회진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구조화된 호소 문제 분석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위기·진로·관계·일상회복 등 유형별로 전문기관 연계, 정책·집단상담 및 교육 등 후속 지원을 맞춤 연계한다.

 

셋째, 마음건강 상담이 필요한 사회배려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 과정을 간소화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을 펼치는 ‘마음건강 패스트트랙’의 연계 기관을 확대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올해는 기존의 연계 기관에 더해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등이 추가될 예정이며,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참여 대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청년군으로 진입하는 후기 청소년(19~24세) 중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을 통해 선제적 예방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마음위기군’은 자가진단·임상심리검사를 통해 ‘잠재임상군’ 및 ‘임상군’으로 분류된 청년으로, 전문 의료기관 연계도 고려해야 할 만큼 지원이 시급하여 조기 발굴을 통한 예방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청년 마음건강 패스트트랙 참여 기관은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자립준비청년지원기관, 서울복지재단 등 10여 개 기관이 있다.

 

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기관들이 마음건강 상담이 필요한 사회배려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면, 이 청년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마음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원하는 사회배려청년은 정원 외 8백 명을 별도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 후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올해도 이어진다. 마음상태진단에 따라 ‘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으로 나누고, 집단상담, 마음특강, 정원처방 등을 통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정신건강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잠재임상군’과 ‘임상군’은 전문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의 참여형 프로그램에 더해 문화재 및 한국전통문화·예술을 활용한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추가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된 ‘2026년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은 오는 26일 1차 2,500명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신청 기간은 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17시까지다.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거주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의무복무 제대 청년의 경우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으로 인해 최대 3년 복무기간만큼 청년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되어 복무기간에 따라 최장 42세(1983년생)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은 “2025년 사업성과는 마음건강 상담이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을 이루는 데서 더 나아가, 삶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그 목표를 향해 행동 준비를 갖추는 과정까지 촉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올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청년의 일상 속으로 바짝 다가가, 정서적 회복뿐 아니라 삶의 방향 설정과 정책적 연결까지 지원하는 청년정책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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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