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2℃
  • 흐림제주 4.2℃
  • 맑음강화 -6.9℃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4.5℃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뉴스

2025년 192만 명 방문한 서울라이트 DDP…서울의 밤 화려하게 수놓아

겨울 시즌 14일간 총 80만 명, 카운트다운 약 8만 7천 명 방문…연 192만 명 달성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게재, 카운트다운 전 세계 생중계 등 체류형 국제 콘텐츠로 발전
기네스북 등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등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서 위상 제고
브랜드·캐릭터 협업 등 콘텐츠 결합,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체험형 축제 완성도 높여

[아시아통신]

 

겨울밤을 따뜻한 빛으로 수놓으며 서울을 하나의 빛 무대로 만든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발길을 끌며 ‘서울의 밤’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EVERGLOW: 영원히 빛나는 장(場)’을 주제로 DDP 전역을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출했다.

 

DDP 전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와 공간 연출은 연말의 서울을 따뜻하고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며 14일간 약 80만 명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5년 한 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한 <서울라이트 DDP>는 전년 대비(138만 명) 약 40% 늘어난 192만 명의 방문객을 이끌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파사드와 불꽃 연출이 결합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약 8만 7천 명이 운집했으며, 8차선 도로까지 인파가 이어져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해 국제 홍보를 강화했고, 카운트다운 현장은 유튜브 라이브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일본·태국·대만·홍콩 등 6개 국가의 4천만 명에게는 메신저 푸시 알림을 진행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국내·외로 홍보했다.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 <서울라이트 DDP>는 201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 시즌 예술성과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 2025년도는 양적·질적 성장이 동시에 나타난 한 해였다.

 

행사 기간 DDP 인근 상권의 야간 유동 인구는 동시간대 평균 대비 559.2% (중구청 인파관리지원시스템 1.1. 0시 기준) 증가해 도심 겨울 축제로서의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5년도 <서울라이트 DDP>는 규모와 상징성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3D 맵핑 디스플레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iF·Red Dot·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미디어 기술과 도시 건축, 공공 디자인이 결합한 하나의 사례로 서울의 밤을 다시 정의한 셈이다.

 

<서울라이트 DDP> 변화는 행사 운영방식의 구조적인 확장에서 비롯됐다. 기존 연 2회(가을·겨울)로 운영하던 행사를 2025년부터 여름까지 연 3회로 확대하고, 겨울 시즌 미디어파사드 상영 횟수도 하루 5회에서 8회로 늘렸다.

 

여기에 브랜드·캐릭터 협업, 공연, 카운트다운 등 콘텐츠가 결합되며 관람 동선과 체류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다. 미디어파사드, 공간 연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도시형 체험 축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미디어파사드는 따뜻한 연말 정서를 더했고, ‘힙(HIP)산타’가 등장한 ‘Merry Beat Seoul’, ‘DDP Winter’s Gift’, ‘DDP Luminarie’는 DDP 전역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연결했다.

 

12월 18일 개막식에서는 이루다 블랙토 댄스와 포스 서커스가 참여한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펼쳐져, 공중 퍼포먼스와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어우러진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 ‘서울 윈터페스타’와 연계해 DDP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겨울 축제 공간이 형성됐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해 11월 시범 운영했던 DDP 상설조명 프로그램 <드림 인 라이트>를 새롭게 구성된 콘텐츠와 함께 9일(금) 다시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운영되며, 회당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인 라이트>는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 빅무브 위드 리아킴, 그리고 2022년 서울라이트 가을에 선보였던 ‘코스모 워커’ 등으로 구성돼 DDP 전반을 무대로 한 상설 야간 조명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DDP는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라이트 DDP는 계절별 미디어파사드 행사를 넘어, DDP 전 공간을 무대로 서울의 밤과 도시 문화를 재해석하는 대표적인 공공 미디어아트 사업”이라며, “국내외 예술가·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행사 운영 규모와 콘텐츠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서 잘 진행 중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 이야기에 용인시민들은 어이없어 한다"
[아시아통신] 이상일 시장은 7일 오후 한국경제 TV '뉴스플러스'에 출연해 “용인시민들은 용인에서 속도감을 내며 잘 진행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상당히 어이없어 하고 있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용인의 발전을 위해 정상적으로 잘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용인에서 많이 분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19일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산업용지분양계약을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맺었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다른 곳에 생산라인(팹)을 세우지 않고 용인에서 계획대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방이전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3월 15일 다른 14곳의 국가산단 후보지와 함께 조성계획이 발표됐는데 용인 국가산단만 2024년 12월 말 정부 승인을 받았다”며 “산단계획 승인 후 2025년 보상 공고 절차 등을 거쳐 2025년 12월 22일부터 보상이 시작됐고, 현재 2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