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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세현 박사와 Terrance H. Lee.박사

동⸱서양의 건강 패러다임에 새로운 다리를 잇다

 

 

한국 건강 베스트셀러 영어판 출간 심장전문 내과전문의 테렌스 박사(Terrance H Lee, M.D., F.A.C.C)역 A Dorctor in You “건강 상식의 새 패러다임 제시” 뉴욕 뉴저지 테란스 Lee(Terrance H Lee, M.D., F.A.C.C) 박사는 심장 전문 내과 전문의로 유명한 한국인이다. 그는 요사이 심혈관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는 가운데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혈관에 스텐트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들을 접하면서 자신의 의료 치료방법에 대한 한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오고 있었다. 협심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약물치료나 스텐트 시술 등에는 관심이 있으나 정작 스스로 해야 하는 생활습관 개선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아 다시 질병이 재발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였다. 그러던 중 테란스 리 박사는 김세현 박사가 저술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는 책을 접하고 그 자신이 저자가 말한 요법들을 실천 체험하면서 이 책이 바로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이라 불리었던 생활습관병을 회복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책임을 인지하고 그 자신이 이 책을 직접 번역하기에 이르렀다. 이 책을 번역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양의학에서는 다루지 않던 사람 몸의 서로 유기적인 관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질병이 찾아오게 되는 매커니즘에 대한 정확한 설정과 그 근본적인 치료법을 올바르게 제시한 김세현 박사의 주장에 크게 공감하였기 때문이다. 김세현 박사는 혈관을 맑게 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만성질환을 스스로 자가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그의 책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고 또한, 다양한 군에서 10만 명 이상이 치료된 풍부한 임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의사가 고칠 수 있는 질병은 사고를 당하거나 병원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들 곧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등)이고 반면에 현대에 만연하는 성인병이라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질병들, 곧 고지혈, 고혈압, 당뇨 등은 결국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질병으로서 생활습관을 고치고 혈관을 맑게 하여주고 장내 건강을 좋게 해주면 회복될 수 있다는 건강 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테란스 리박사는 이에 크게 공감하여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많은 건강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의 저서는 21쇄를 넘긴 스테디셀러(Steady Seller)로서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대구한의대 명예 한의학박사인 김세현 박사의 책이야말로 21세기의 새로운 건강의 이정표를 제시한 책으로 확신하면서 Terrance Lee 박사는 이 책을 영문판으로 번역을 한 것이다. 많은 양의학의 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약간 사시의 눈으로 보는 환경에서 Terranc H Lee 박사의 용단은 동⸱서의학의 화해와 그 다리를 잇는 조심스러운 이정표가 되리라 믿는다. 사람을 치료하는 일에는 어느 한 의학의 우월을 정할 수 없다. 환자를 치료하고 긍휼히 여기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는 동서의학의 차별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한국에서 발간된 건강 서적이 영문판으로 번역되어 발간된 것은 미국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어서 미국에서의 반향도 뜨겁다. 미국의 많은 한의사들과 의사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조만간 이 책은 전 미국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책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김세현 박사의 책은 중국어, 일어, 우즈베키스탄어에서 영어까지 번역되어 앞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받는 책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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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