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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회생법원 워킹런치 행사 방문

 

[아시아통신]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28일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정준영)의 공식적인 초청에 따라 ‘워킹런치’ 프로그램의 강연자로서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했다.

 

‘워킹런치’ 프로그램은 서울회생법원 개원(2017년) 당시부터 시행된 서울회생법원만의 상징적인 재판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점심시간에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이 회생, 파산 등 도산제도는 물론 그와 관련된 경제 일반, 사회적 구조조정 등에 관한 실제적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가진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혜 등을 강연 및 토론 형식으로 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서울회생법원은 올해 5월 20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및 파산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워킹런치 방문 행사는 종합민원실(NEW START 상담센터) 및 법정 견학, 한성숙 장관의 워킹런치 강연, 서울회생법원 소속 판사들의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회생법원 오범석 판사(공보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한성숙 장관은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된 정책대상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황, 중기부의 2025년 정책 성과 및 2026년 정책 방향, 소상공인 재기지원 정책 및 과제, 서울회생법원과의 MOU 현황 및 추가적인 협력 필요성 등에 대하여 강연을 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 및 토론 시간에서는 서울회생법원 소속 법관들이 앞서 들은 강연 내용은 물론 법인 및 개인 등 각종 도산사건 실무를 처리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정부 정책의 방향 및 내용 등에 대해서 강연자인 한성숙 장관에게 직접 질의하고 그 답변을 듣는 양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서울회생법원 제도개선 TF 팀에서는 올해 심층 연구한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 프로그램(New S-Track Program)’의 취지 및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며, 해당 제도개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특히 중기부와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서 재차 강조했다.

 

한성숙 장관은 “취임 이후 평균 2일에 1번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련한 정책 중 하나인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지원 대책’을 설명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법관들이 현장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서울회생법원은 회생·파산절차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패를 딛고 온전히 경제활동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중기부와 회생법원의 협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은 “본인의 삶으로서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신 한성숙 장관의 오늘 워킹런치 강연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강한 의지를 알 수 있게 됐다”며, “회생법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전체 생애 중 일부이자 가장 위기의 순간인 ‘실패한 후 재도전하는 과정’을 관할하므로 중소기업의 전체 생애를 대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과 도전에 따를 수 있는 실패가 향후 재도전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회생법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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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