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국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진구, 왕실마저 벌벌 떨게 하는 냉혹함! 국구가 되려는 위험한 야욕의 끝은 과연 어디?

 

[아시아통신] 세자 강태오를 둘러싼 진구와 남기애의 치열한 신경전이 가중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국구가 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과 자신의 사람을 세자빈으로 만들어 세력을 이어가려는 대왕대비 한씨(남기애 분)의 온갖 술수가 흥미진진함을 돋우고 있다.

 

이에 연일 궁궐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세력 다툼의 두 축, 김한철과 대왕대비 한씨의 상대 전적을 짚어봤다.

 

먼저 좌의정 김한철은 왕실마저 벌벌 떨게 하는 실세로 현재 국왕인 이희(김남희 분)와 세자 이강(강태오 분)을 자신의 입맛대로 구슬리고 있다.

 

특히 선왕 일가를 의문사로 몰아넣은 계사년 사건의 배후인 것은 물론 이강의 어머니와 세자빈까지 앗아간 장본인이기에 왕친 일가도 그에게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한다.

 

그런 그의 목표는 바로 무남독녀 외동딸 김우희(홍수주 분)를 세자빈으로 만들어 왕실을 제 손 안에 넣는 것이다.

 

때문에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여식을 온갖 협박과 압박으로 굴복시키는가 하면 여기에 걸림돌이 되는 자들은 모조리 제거하려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 역시 그의 표적이 됐던 만큼 거칠 것 없는 좌상 김한철이 품은 위험천만한 야욕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이런 김한철에 맞서는 왕실 정통 세력의 소유자 대왕대비 한씨는 늘 경계 태세로 그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본인의 아들인 선왕마저 해한 김한철이 정말 왕실을 손에 쥔다면 권력은 물론 목숨마저 위험해질 터. 따라서 한씨는 제 품 안의 사람을 세자빈 자리에 앉히고 왕위를 잇게 하기 위해 남몰래 동궁전에 궁녀들을 밀어 넣으며 세력 유지를 꾀하고 있다.

 

덕분에 박달이와 몸이 바뀐 이강은 이를 이용해 입궁하는 데 성공했고 한씨는 김한철로 인해 곤경에 빠진 박달이를 구해내며 뜻밖의 조력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폐빈의 얼굴을 쏙 빼닮은 박달이로 이강과 김우희의 국혼에 어떻게든 찬물을 끼얹으려는 한씨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눈길이 쏠린다.

 

이처럼 궁궐 곳곳에 숨어있는 좌의정 김한철의 세력과 대왕대비 한씨의 세력이 보이지 않는 암투를 벌이며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과연 이 치열한 다툼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 사이에 낀 세자 이강, 그리고 그와 지독하게 엮여버린 박달이의 운명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내일(28일) 밤 9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배너
배너

포천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 성공적으로 마쳐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박물관 콘서트–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한국의 전통주이자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요리쇼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흑백요리사 출신 배경준 요리사가 진행한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요리사의 시선에서 소개하고 조리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음악 공연 ‘음악 한 상’,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강연, 시민들의 막걸리 사연을 나누는 ‘시민의 막걸리 한 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포천 시민과 지역 주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포천 막걸리를 지역 문화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를 포천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