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 윤정환 감독>
‘챔피언’ 인천,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내년 K리그1서도 동행.
기사 요약 및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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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윤정환 감독과 옵션 포함 3년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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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발표는 충북 청주와의 2025 시즌 K리그2 최종 홈 경기 종료 후, 구단주 유정복이 팬들 앞에서 깜짝 공개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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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은 “팬들이 있기에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며, “인천이 더 이상 ‘생존 왕’이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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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감독은 이전에 강원 FC를 이끌며 2024 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때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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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 확정은 10점 차 리드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이는 인천이 승격을 확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