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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올해를 빛낸 서울시 정책, 여러분의 시선으로 담아주세요! 숏폼 공모전 개최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최종 우수작 3개 선정하여 총 1,000만원 상금 지급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을 모집하고자 11월 28일까지 '2025 서울시 10대 정책 홍보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한 해를 빛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주요 정책 10가지에 대한 홍보를 주제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에 이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2025년을 빛낸 서울시의 주요 10대 정책은 한강버스,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 서울 규제철폐 365 프로젝트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시즌2, 서울야외도서관, 남대문 해든센터, 한강 드론라이트 쇼, 2025 서울 국제정원박람회로, 영상 속 정책 개수 제한은 없으며 위 10가지 정책들 중 영상에 담고 싶은 정책(들)을 골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 제한 없이 시정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및 가로형 영상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해상도 세로형 1080x1920 픽셀, 가로형 1920x1080 픽셀 이상의 규격으로 MP4 파일 형식으로 최종 제출하면 된다.

 

1차 예비 심사는 제출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요건 준수 여부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2차 최종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총 3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3개 작품의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서울시 공식 SNS 채널 및 자체 보유 매체 등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 1명(팀)에게 500만원, 최우수상 1명(팀)에게 300만원, 우수상 1명(팀)에게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숏폼은 요즘 많은 연령층에서 보편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의 시선을 담아 올해 서울의 10대 정책을 직접 알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이 보다 친근하게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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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