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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희망 두드림 아웃리치 사업’추진

 

[아시아통신]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무룡중학교 교문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희망 두드림 아웃리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의 지역복지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위원과 울산여성의전화·울산청소년센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킴스아동발달전문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협업 도구(멘티미터)를 활용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상담 활동을 진행했다.

 

이광식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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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