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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도서관, 주제가 있는 도서 전(展) 성취도 티끌 모아 태산’도서 전시

오는 12월 30일까지 도서 93권·디브이디 9점 전시

 

[아시아통신]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일상 속 실천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자기계발 도서 전시 ‘성취도 티끌 모아 태산’이다.

 

전시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성취도 티끌 모아 태산’전시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한다.

 

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고 꾸준한 실천이 모여 큰 성취로 이어지는 과정을 조명하고,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들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로는 ▲고다마 미쓰오 작가의‘아주 작은 목표의 힘’ ▲바바 케이스케 작가의 ‘결국 해내는 생각의 습관’ ▲김경옥 작가의 ‘어린이 습관 사전’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일상 속 작은 습관 형성,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방법, 동기부여, 시간 관리, 성장 마인드셋 등 자기계발의 핵심어(키워드)를 주제로 한 도서 중심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점검하고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작은 성취를 꾸준히 쌓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의 시작”이라며, “책을 통해 실천의 동기를 얻고,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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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