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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도시공사,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44호) 동참

 

[아시아통신]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5일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식용유 및 라면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릴레이 44호’에 동참했다.

 

이성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는 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수해 봉사활동과 성금 기탁에 이어 현물 기탁까지 해주신 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독거 어르신 선물 꾸러미 나눔 봉사, 지역 농가 일손 돕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대표 공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내촌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 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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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