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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KTV 공공저작물 '나누리 포털' 본격 개방

이재명정부 국정 철학인 투명하고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한 첫걸음

 

[아시아통신] KTV 국민방송은 대통령실이 지난 7월 9일 발표한 국정 영상 전면 개방 방침에 따라, 신속·정확한 영상 취재를 통해 기록한 공공저작물을 국민과 언론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개방 영상 서비스를 8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표현의 자유와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고 투명하고 열린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이재명정부 임기 내 국정 영상의 완전 개방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부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첫 걸음

이미 지난 7월 10일부터는 1단계로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행보, 국무회의, 쌍방향 브리핑 등 핵심 국정 영상이 KTV 유튜브 채널 'KTV 이매진'을 통해 생방송 등으로 즉시 개방했고, 이번 나누리포털 개방은 이러한 노력을 확장하여, KTV가 보유한 방대한 영상 자료를 일반 국민은 물론 학계, 언론 등 모든 영역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의 알 권리를 뒷받침하는 개방형 시스템으로‘나누리포털’오픈

지난 2020년 7월 13일부터 운영되어 온 나누리 포털은 정부 영상 콘텐츠 공유 아카이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전면 개방 방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되어 8일 새롭게 오픈하는 것이며, 앞으로는 과거 수집된 75만여 건의 영상 가운데 권리 확보와 정비가 완료된 약 3만 개 클립부터 촬영 원본·방송본·기획 콘텐츠 형태로 순차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나누리포털(nanuri.ktv.go.kr) 접속 후 가입 신청과 약관 동의, 정보 입력을 거치면 자동으로 승인되며, 정부기관·언론사·일반인별 가입 절차는 포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털은 통합검색, 콘텐츠 유형별 메뉴, 주제관, KTV 일일 취재계획, 이용자 게시판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다운로드는 1080P(2Mbps) MP4 형식으로 지원한다.

 

◇ 성과 분석과 지표 개발 등을 통해 개방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

앞으로 정책·경제·사회적 효과 분석을 통해 영상 개방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연말에는 성과분석 보고서를 발표하여 대국민 개방 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방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통합 지표를 개발해 관리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국민 친화적 개방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TV는 이번 '나누리 포털' 개방은 정부가 보유한 방대한 영상 자산을 국민과 공유하여 열린 정부, 투명한 정책 소통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개방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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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9일(월)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월)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 8천명), 월세(17만 5천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데, 청년 대출도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너무 낮아

김혜영 서울시의원, “어학성적 유효기간 5년 인정 안 하는 세종문화회관... 취준생 울리는 낡은 채용 기준 즉각 시정해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은 9일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회의에서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지방공공기관 채용 시 어학성적 인정 기간 연장(5년)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소극행정과 서울시의 부실한 관리·감독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행정안전부)는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지방공공기관 채용 시 토익 등 어학 성적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지침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김혜영 의원이 서울시 문화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문화본부 소관 민원 접수내역’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대표적 출연기관인 세종문화회관은 정부 지침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2025년 하반기 채용 공고에서도 여전히 ‘영어 성적 유효기간(2년) 내 조회 가능한 성적만 인정’한다는 기준을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타 지자체 공공기관들은 이미 정부 방침에 따라 5년 연장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동행과 매력을 강조하는 서울시의 출연기관이 오히려 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