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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 해바라기센터 찾아 현장 고충 청취

해바라기센터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정1·2·3·5동)이 21일 의원 1일 민원담당제 당직 근무일을 맞아 울산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울산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게 상담, 의료, 수사지원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심리, 법률 지원 등을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통합지원센터이다.

 

이날 김예나 의원은 해바라기센터의 전반적인 업무 사항을 파악하고 센터 운영으로 인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실무자들의 고충을 직접 들으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 1인 여성 가구 및 점포 안심키트 지원 등 피해 사전 예방 사업과 상담·의료·법률 관련 전문 인력 확충 등 의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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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