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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산업안전 강화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산업안전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8월 11일 충북 청주시 소재한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안전 교육분야 전문기관인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화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교육은 일상 근무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으로 구성됐으며, 응급처치 및 생활 속 안전, 안전보호구 및 과전류 위험성 등 전기관련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체험형 교육은 과전류에 따른 전기화재 시연, 안전보호구 성능 체험 및 심폐소생술(가슴압박술)교육 등 실감형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윤석범 센터장은 “산업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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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