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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점 젬파파 빵 후원

잼파파 호원점, 지역아동센터에 빵 후원

 

 

호원1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전문점 잼파파 호원점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랑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빵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사랑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 아동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빵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종화 잼파파 호원점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많이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잼파파 호원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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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